덱스 오브제 내추럴 커버 남편 남자친구 스틱 파운데이션

 

선크림 바르기도 싫다던 남편도 이제는 피부 걱정이 좀 되나봐요 ^^

덱스가 픽 했다는 스틱 파운데이션을 제게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진작에 쓰라고 했지만 남자가 화장을? 이라며 질색을 하던터라 그냥 두었더니만 드디어 입소문템을 쓰네요 

 

 

 

40대가 되면서 모공이 커지고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남편 

로션과 선크림 파운데이션 3가지를 한번에 해결가능한 덱스 파운데이션 잘 고른것 같아요

들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되니 좋다더라고요

 

 

 

 

 

쓱쓱 바르고 극세모 브러쉬로 쓸어주면 정말 파워 밀착

 

남편이 로션과 선크림 따로 안발라도 좋다고 그 점이 아직까지 제일 편하다고 말하네요 

 

 

 

어성초 추출물로 성난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되니 저는 이 점이 젤 맘에 들었어요

저도 쓰는 제품이 대부분 어성초 들어간 피부진정템들이 많거든요 

 

 

 

 

남편이 처음 사용하는거라 피부톤도 어떻게 맞춰 사야하는지 엄청 고민을 했는데요

저희는 21호로 픽!

잡티가 많지만 피부톤 자체는 흰 편이라 21호로 골랐어요

지금 아주 잘 쓰고 있는데요 

1통 다 쓰고 또 후기 올려보려구요

 

처음으로 파운데이션 사용하는 남자친구, 남편 분들께 꽤 좋은 덱스 픽 제품이에요 

 

OBge 내추럴 커버 파운데이션 SPF50+ PA++++ 13g, 2호 베이지, 1개